🐼 이 노래는 페더 엘리아스의 실제 본인 어린 시절에 관한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었다고 해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ㅎㅎ
Peder Elias -Tell A Son
I was five, living life, every day's a Friday
난 다섯 살이었어. 매일이 금요일이었어
Start the day on the couch, Disney on TV
TV에는 디즈니를 틀어놓고 하루를 시작했어
Tie my shoes on my own, get my backpack ready
신발 끈도 고쳐 메고 책가방도 준비했지
Running fast through the woods
숲 속을 빠르게 달리며
Screaming, "Mum, catch me if you can!"
엄마한테 "저 잡아보세요"라고 외치곤 했지
In every single photograph
모든 사진들 속에서는
I'm smiling next to you and Dad, yeah
엄마랑 아빠 사이에서 난 해맑게 웃고 있어
Sometimes, love make you hurt
때로 사랑은 가슴을 아프게 하지
'Cause it don't always work out the way that you want
항상 원하는 대로 되질 않으니까
Sometimes, two separate homes
때로는 둘로 떨어진 가족이
Might be working a little better than one
하나일 때 보다 더 나을 때도 있거든
I still remember the day and the look on your face
아직도 그날 엄마 표정이 기억나
And the fear in your voice
목소리의 떨림까지
'Cause how do you tell a son
어떤 식으로든 자기 아들에게
Mum don't love Daddy no more
엄마가 아빠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건 어렵잖아
Turning ten, gathered friends for a birthday party
열 살 생일 파티에 친구들을 초대했어
For the first time, I showed them my Father's house, mm
처음으로 친구들에게 아빠 집을 보여줬지
Another week, pack my bag, see him sad, tell my Dad, "I'm sorry"
또 일주일이 지나고 가방 싸는 나를 보며 슬퍼하는 아빠에게
난 미안하다고 말하며
"It's my mum's turn to have me this Christmas, I hope that's fine"
"이번 크리스마스는 엄마가 절 볼 차례잖아요.
그래도 괜찮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이야...
In every recent photograph
요즘 찍은 사진들에는
It's always either Mum or Dad, no, no-no
엄마와 아빠 함께 있는 사진은 없어
Sometimes, love make you hurt
때로 사랑은 가슴을 아프게 하지
'Cause it don't always work out the way that you want
항상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으니까
Sometimes, two separate homes
때로는 둘로 떨어진 가족이
Might be working a little better than one
하나일 때 보다 더 나을 때도 있어
I still remember the day and the look on your face
아직도 그날 엄마 얼굴 표정이 기억나
And the fear in your voice
목소리에 그 떨림까지도
'Cause how do you tell a son
어떤 식으로든 자기 아들에게
Mum don't love Daddy no more
엄마가 아빠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꺼내는 건 어렵잖아
How do you tell a son?
어떻게 나에게 말할 수 있겠어
How do you tell a son?
어떻게 나에게 말할 수 있겠어
How do you tell a son?
어떻게 나에게 말할 수 있겠어
Mum don't love Daddy no more
엄만 아빠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이야
How do you tell a son?
어떻게 나에게 말할 수 있겠어
How do you tell a son?
어떻게 나에게 말할 수 있겠어
How do you tell a son?
어떻게 나에게 말할 수 있겠어
Mum don't love Daddy no more
엄만 아빠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이야
📎 한국가수 부석순( 세븐틴 유닛그룹)과의 콜라보
페더 엘리아스 "홍대 버스킹 최고의 추억…한국 사랑하는 이유요?" [인터뷰+]
페더 엘리아스 "홍대 버스킹 최고의 추억…한국 사랑하는 이유요?" [인터뷰+], 노르웨이 출신 페더 엘리아스 인터뷰 지난해 첫 내한해 페스티벌·단독 공연 진행 부석순 '7시에 들어줘' 작사·작곡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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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순과의 호흡에는 강한 만족감을 표했다. 페더 엘리아스는 "함께 직업 하며 생긴 추억이 많다"면서 "에너지가 넘치고 겸손한 친구들이라 재밌는 일이 많았다"며 웃었다.
이어 "한 번은 콘텐츠를 찍고 함께 저녁을 먹는데 '사랑해'라는 한국말에 이름을 붙여 '페랑해'라고 할 수 있다더라. 나도 그래서 부승관한테 '부해'라고 했더니 그건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취재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부석순은 오늘(9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이영지와 함께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 무대를, 페더 엘리아스와 함께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사 출처 :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BSS (SEVENTEEN)(부석순) - 7PM (Feat. Peder Elias)(7시에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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