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리뷰/에너지 버스/존 고든 지음/이수경 옮김/쌤 앤 파커스 출판사

제목: 에너지버스

저자:존 고든

옮긴이:이수경

출판:쌤 앤 파커스

yes 도서-국내도서 Top100 38주

 

조지는 거실에서 서성거리다가 탁자 위에 있는 타임지를 발견하고는 그것을 집어 들고 소파에 앉았다

표지 인물은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역대 대통령 중 한 명인 에이브러햄 링컨 이었다

링컨대통령은 '9번에 걸친 선거에서의 대참패, 2번의 파산으로 인한 재정적인 고통, 약혼녀의 비극적인 죽음, 그리고우을증과 신경쇠약으로 고통 받는 나날'이 모든 것이 48세 나이로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까지 링컨을 괴롭혔던 숱한 역경 들이었다.' 그 많은 시련에도 불구하고 분열돼있던 미국을 하나의 새로운 나라로 탄생시키고 역사의 방향을 바꿔놓은 링컨의 비전' 그것이 오늘날의 미국을 만든 위대한 힘이었다.

나는 승리에 사로잡힌 사람이 아니라,

오직 진실에 사로잡힌 사람이다.

나는 성공에 사로잡힌 사람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빛에 사로잡힌 사람이다.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생산성만 갉아 먹는 게 아니라 사람까지도 갉아먹는답니다. 부정적인 에너지는 회의적인 생각, 두려움,절망 같은 형상을 하고는 사람들 안에 똬리를 틀고,그들의 내면을 고갈시켜요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원하고 꿈꾸는 것에 도달할 수 없게 방해하죠, 조지,당신 안에도 그런 부정적인 에너지는 있담니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렇죠.

긍정적인 개에게 자꾸만 먹이를 주지 않으면,부정성은 점점 더 자라게 마련이에요."

기분이 좋거나 축처지거나 그럭저럭 어정쩡하거나. 그 모든 느낌은 결국 감정상태에서 온답니다.

감정(E-motion)이란 건 따지고 보면 에너지(Energy)의 움직임(Motion)이에요.

우리 몸과 마음 안에 흐르는 에너지 상태가 바로 감정이란 말이죠.

부정적인감정에 지배당해서 어두운 생각과 슬픔이나 좌절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우리 스스로 의식적으로 감정을 조절할 필요가 있어요. 긍정 에너지를 유도해야해요

CEO는 최고경영자( Chief 'Executive' Offcer )가 아닐세.

최고에너지경영자( Chief 'Energy' Offcer ),즉 에너지CEO를 뜻하네

​

누구든 에너지 CEO가 될 수 있어. 동료들과 부하직원 그리고 고객들에게 긍정적이고 강력한 에너지를 퍼뜨릴 수 있다네.이 에너지는 아주 전염성이 강하지. 마음으로 하는 커뮤니 케이션이라고나 할까

"자네 혹시 들어봤나?

요즘 비즈니스 세계의 화두가 돼 있는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이라는 말?"

​

"조사 결과에 의하면 성공의 80퍼센트는 감성지능이 좌우한다고 하네. 우리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 즉 직원들을 이끌거나 물건을 팔거나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마음의 힘을 이끌어 내는 것. 그것이 바로 감성지능이야.간단히 말하면 그것은 사람들이 자네를 좋아하고 존경해 따르고 싶도록 만드는 힘일세

한 설문조사에서 95세 노인들에게 질문을 던졌대요

'만약에 다시 태어나 인생을 산다면 지금과 무엇이 달라지고 싶냐'고. 그랬더니

가장많이 나온 대답 3가지가

1.감정을 더 많이 표현하고 싶다. 더많이 순간을 즐기고 기뻐하며 해가 뜨는 것과 지는 것을 더 깊이 음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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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감하게 기회를 향해 도전해보고 싶다. 시도해보지도 않고 흘려보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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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내가 죽은 후에도 사람들이 나를 기억해줄 무언가를 남기고 싶다. 후세에게 유익한 유산을 남기고 싶다.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상대에게 어떻게 들릴지 어떤 영향을 주게 되는지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